bestwiz

2025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 280

한 여인이 지니에게 한 가지 소원을 빌었다. “제 딸이 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소원이 이루어지기 위해, 여인은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보내졌다. 지니가 말했다. “네 딸은 너를 잃어야만 그 소중함을 알고, 비로소 너를 사랑할 수 있었다.” 이 지니는 단 한 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펌프의 지니’였다.    

2025년 10월 24일

T와 사이코패스가 대화를 나눈다— 280

T와 사이코패스가 대화를 나눈다. “이게 공감이 된다고? 싸이코패스인 늬가 왜, 어떻게? 언제부터야, 어떤 방식으로 공감이 되는 건데? 자, 일단 나한테만 자세하게 대답해 봐. 어쨌든 내가 들어봐야 문제를 해결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야!” “됐고, 너! 지금 선택해. 유언을 남길래? 유서를 남길래?”    

2025년 10월 22일

(또 수정) 이젠 여기가 나에겐 천국이다.

나는 생전의 악행으로 지옥에 왔다. 염라는 부서진 탑을 보며 말했다 “네가 생전에 부순 탑이다. 온전히 쌓으면 천국에 보내주마” 사람들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기 위해 각자의 탑을 쌓고 있다. 나는 사람들의 완성 직전에 탑들만을 부숴버렸다. 남의 고통은 나의 기쁨. 이젠 여기가 나에겐 천국이다.    

2025년 10월 19일

공든 탑이 무너지다 |나에겐 천국

나는 생전의 악행으로 지옥에 왔다. 염라는 부서진 탑을 보며 말했다 “네가 생전에 부순 탑이다. 온전히 쌓으면 천국에 보내주마” 사람들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기 위해 각자의 탑을 쌓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완성하기 직전의 탑을 부숴버렸다. 남의 고통은 나의 기쁨. 이젠 여기가 나에겐 천국이다.   @bestwiz

2025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