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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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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7호

by 베스트위즈
2025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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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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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DID 0094

겨울은 나를 둘로 나눈다. 고요한 방 안에서는 뉴에이지가 얼음 결정처럼 맑게 떨어지고   파란색 대문 밖에서는 글램메탈이 따뜻한 성탄 트리처럼 반짝인다.   우리는 마주 서지 않는다. 서로의 문을 두드리지도 않는다. 각자의 방에 울타리를 갖고 겹겹이 쌓였다가 녹아내린다.   그 사이에서 나는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고, 둘 모두가 나였음을 늦은 숨결 속에서 깨닫는다.   밤이 깊어질수록 조용히 하나의 체온으로 모인다.   두 세계 모두를 안는다.   DID 0094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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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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